날씨가 비가 많이와서 좋네요.

비는 어디서 오나요. 바다에서. 그럼 바다물은 강에서 오겠네요.

강물은 개울물이 모여서...... 그 다음은 ........(생략)

기분좋은날이라 지하철역 앞에 있는 삼통치킨에 생맥주한잔 모였습니다.

얼굴이 좋아보이길래 홍혜진대리한테 사진한장 찍어달라고 하고.

다들 웃고~ 브이~ (홍대리 좀 잘나오게 찍어~.)

마도혁대리는 4개월 Pre-애기아빠 잘자라 우리아가~,

어동준차장은 오랫만에 재밌는듯 웃네 방그레,

조신래차장은 상가번영회에서 온듯 주절주절~,

저는 바람처럼 사뿐이 앉아있고, 난 바위할래.

홍석우상무님은 홍대리를 쳐다보면서 진지하게 철학강의 준비중.....

홍상무님 덕분에 치맥 맛있게 먹고. 또 수량뽑으로 갔죠. 잘뽑히겠네~~~

여름휴가시즌이 다 갔네요. 겨울시즌을 기대하면서.

마지막으로 오늘의 명심보감 한마디.

군자는 남의 잘못을 듣지않고, 남이 단점을 보지않고 그리고 말하지도 않는다.